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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스트로베리 음료_별이 3개+@ 요즘은 계절이 바뀌는 것을 '스타벅스'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가 나오면, 아~크리스마스구나. 아~새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즌음료가 약간 실험적인 메뉴들이 있어서 복불복이긴 한데, 저는 최근 시즌 메뉴는 적어도 1개씩은 취향저격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가을에는, 블랙글레이즈드 라떼 아인슈페너를 좋아해서 완전 취향저격이었어요!! 상시 메뉴였어도 좋을 것 같은데!! 크리스마스 때는 '홀리데이 돌체 쿠키 라떼'가 괜찮았고 뉴이어 프로모션은 '돌체 블랙 밀크티'가 입에 맞더라고요. 정작 매장에는 시트러스티가 보였지만 ㅎㅎ 봄에는 어떤 프로모션이 있을지 기대 되었는데 무려 "딸기"더라고요!!! 봄딸기라떼, 스프링가든자스민드링크, 봄딸기그린크림프라푸치노 개인적으로는 봄딸기라떼와 봄딸기그린크림.. 2022. 2. 7.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_이 소호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시집을 처음 열었을 때, 충격을 잊지 못한다. "'시'가 이런 거였나?" 마치, 내가 이 소호 시인님을 처음 봤을 때와 같은 충격이었다. 나는 글쓰기 수업에서 시인님을 처음 뵈었다. 시인의 수필 쓰기 워크숍_솔직한 글쓰기. 줌으로 만난 시인님은 내가 상상했던 '시인'과는 달랐다. 나는 '시'를 '시인'을 얼마나 오해하고 있던 걸까? 총 4번의 수업을 거치며, 오해들은 또 바뀌고 바뀌었다. 사실 '시' '시인' 에 대한 오해가 바뀌었다기보다 '이 소호'라는 사람, '이 소호의 글'에 관심이 생겼던 것 같다. 수업이 끝나고 시인님의 글을 찾았다. '불온하고 불완전한 편지' 불온, 불완전. 불안, 불편, 불만족... 불(不/ 아닐 불, 아닐 부) 1. (아닐 부) 2. 아니다 3. 아니.. 2021. 9. 30.
김작가TV_1억으로 156억을 번, 강방천 회장이 알려주는 주식투자 잘하는 법(강방천의 관점) 기억에 남는 한 줄 : '의심'을 연습하며, 자신의 관점을 갖자!!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낸 관점도 끊임없이 의심해야 한다. 직원이 되는 것보다 위대한 기업의 주주가 되라!! 유능한 리더, 기업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유능함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20만원 주식 자본금이 10억 vs 5천원 주식 자본금이 100억 나라면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시가총액이 작으면서 좋은 기업을 사모은다. (시가총액은 싼데 주가가 비싼 종목을 사기 시작) 투자의 원칙은 항상 의심하라. 자신의 관점을 가져라. 1. 주식(절대주가)보다 시가총액에 관심 1) 주주, 동업자적 관점이라면 '시가총액' : 내가 그 회사의 주식을 100%샀을 때 들어갈 돈 2) 동일 업종 비교 : 경쟁기업의 시가총액과 비교하는 습관을 들여라... 2021. 4. 8.
전인구경제연구소_ROE ROE = 당기순이익 / 자본총계(자기자산) 자본총계 = 자산 - 부채 > 실제 투자비용 대비 순이익이 얼마인가? > 높을수록,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다! ROE는 주가와 상관이 없다. > 주가의 변동과 상관없이 확실한 지표를 보여준다. > 장기 투자자에게 중요한 지표가 된다. > 아프리카TV 32.5% ROE가 높다라는 것은 당기순이익이 높거나/ 자본총계가 낮거나 > 당기순이익이 왜 높은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매출이 늘어서인지, 비용절감인건지/ 사업역량인건지 일회성이벤트인건지 구분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기업의 몸집(자본)이 커지기 때문에 ROE가 떨어지는 건 자연스럽다. > 지난해 이익이 올해의 자본으로 이입되기 때문에 당연히 분모가 커진다. > 꾸준히 ROE가 늘어나려면, 빠른 속도.. 202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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