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다, 사당]비움과 회복을 위한 1인 사색공간
어릴 때는, 혼자 있는 게 너무 싫었는데 지금은,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신랑이 출근하고 퇴근하기까지 나는, 분명 집에 혼자 있는데 혼자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격하게 든다. 그러다, '머물다, 사당'을 알게 되었다. 머물다, 사당은 '지금의세상'이라는 큐레이션 서점의 두 번째 공간이다. '사당'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4호선 사당역'근처에 있다. 나는, 지금의 세상을 먼저 알게 되었다. 서점의 대표님인 '현정'님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몇 번 참여했는데, 그 때의 기억이 무척 좋았다. https://linktr.ee/the_present_world @the_present_world | Linktree Linktree. Make your link do more. linktr.ee 현..
2022.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