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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옛날빵집_바로방, 싸전 달달구리와 디저트를 워낙 좋아해서여행가면 꼭 들르는 “ 지역 빵집 ” 강릉빵집으로 검색하면바로 뜨는 싸전 과 바로방 워낙 오래된 곳이고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강릉여행의 명소일 정도이다. 예전에 강릉 여행왔을 때 들렀었는데한 곳은 쉬는 날이고한 곳은 빵이 다 나가서 못 먹었던 기억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었다. 두 곳 모두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있어서한번에 들를 수 있다.빵집 바로 앞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고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 바로방 ♡♥ 가게 내부는 그리 크지 않았고메뉴는 고로케, 도너츠, 꽈배기, 소보로 등등 내가 어렸을 때 많이 먹었던 빵들 ㅎㅎ 단체 관광을 오신 듯한 할머님들께서 이미 빵을 엄청 사고 계셨다. 각종 맛집 방송, 백종원, 문재인 대통령이 왔다가신 사진이 걸려있다.한 할머.. 2017. 12. 19.
꼬까참새 양말_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얼마 전, 같이 회사에 다니던 동료들을 만났다. 지금은 결혼과 육아동지들 모두 결혼 시기도 비슷하고임신 시기도 비슷하다(나만 빼고 ;;;;;)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이고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고 해서작지만 의미있는(?)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아이들 장난감을 사주고 싶었는데내가 아이가 없다보니,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그나마 뽀로로는 알겠는데콩순이, 번개맨, 핑크퐁........하아............;;;;; 며칠 간 고민하고 검색을 한 결과내가 선택한 아이템은 “양말” 크리스마스엔 트리에 양말 걸어놓고 선물 기다리는 게 또 추억이지!!!! 아무리 찾아봐도 너무 유치찬란 형형색색의 양말들아무리 아이들이고 크리스마스라지만내가 엄마라면 신기고 싶지 않을 듯 하다 양말이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포기해야하나 .. 2017. 12. 17.
숙소_블루비치하우스 뉴질랜드에 다녀온 후지금은 우리 둘다 취준생!!! 이번 기회에 머리도 식히고앞으로 계획도 세울 겸 신랑과 다녀온 강릉 여행!!! 9박 10일 짧지 않은 여행이라양양에 아파트를 단기임대해서 머물렀다. 강원도 양양에서 한달살기라는 까페에서 예약했다. ▼▽▼▽▼▽ http://cafe.naver.com/oceanviews 우리가 묵은 곳은 심미에셈빌 ※ 아파트 입구가 큰길에서 갑자기 옆길로 빠지는 거라 약간 헷갈려서 지나칠 수 있다. ※ 우리는 군부대 입구 인 줄 알고 지나쳤다는 ;;; 강릉이나 속초는 요즘 너무 비싼데, 비교적 양양은 저렴(?)한 편이라 선택했다. 양양 솔비치와도 가깝고강릉과 속초 중간 즈음에 위치해있다. 각각 차로 40분 정도 소요된다. 우리는 주로 '강릉'쪽으로 많이 먹으러 다녔다. 아파.. 2017. 12. 16.
뉴질랜드 기념품_초콜릿, 쿠키 뉴질랜드에서 돌아온 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간다.시간 참....빨리 가는 듯 ;;;;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어떤 선물을 사올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다. 가족, 친구, 친척 분들 챙기고 싶은 사람들은 많고마음같아선 어그, 양털...비싼거 해드리고 싶지만주머니는 정해져 있고 ㅠ,ㅠ 작은 거라도 소소하게 챙겨주고 싶다면 먹는 게 남는거지!!!! 그래도 '뉴질랜드'니까이왕이면 뉴질랜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달달구리들로!!! 1개당 4달러 내외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카운트다운, 팍앤세이브 등 마트에서는 자주 세일을 한다. 세일을 할 때는 1개에 3달러 혹은 2개에 5~6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우리나라보다 다양한 맛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 ★☆ ..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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