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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상19

[르무통 서포터즈 5기] 내 발에 달콤한 캔디같은 스위트 곧 르무통 신상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접했다!!!설레는 마음으로 르무통 인스타를 주시하고 있었는데 스포가 올라왔다!!  웬만한 영화 티저보다 더 기대감 가득!!메이트, 버디, 포레스트, 왈라비, 코지가 캐쥬얼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라면이번 신상은 이름마저 달콤한 스위트!! 마침, 르무통 서포터즈 5기 기간과도 겹치니.. 혹시 이번에 신제품을 제공받게 되면 좋겠다 상상하고 있었는데Dreams come True!!! (무르기없음 퉤 퉤 퉤 ㅋㅋ) 그동안 르무통도 남녀노소, 옷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신을 수 있었지만이번 신상은 특히!! 여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여자친구에게 사랑받고 싶은 남자들 주목 ㅎㅎㅎ) 거기다 더 반가웠던 점은 작은 사이즈가 있다는 것!!기존의 르무통은 남녀 공용이라 230.. 2024. 5. 20.
[르무통 서포터즈 5기] 르무통과 함께 걸어보는 나의 반려길_서촌, 안양천 르무통 서포터즈 5기 3번째 미션은 나의 반려길을 소개하는 것이다. 매일 출퇴근하는 길, 산책하는 길, 지금은 떠나왔지만 좋아했던 길...어떤 길이 나의 반려길일까?? 반려.... 반려... 반려 伴侶  짝이 되는 동무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반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반려인'이다.신랑이자 남의 편이자 평생 함께 할 사람, 나의 반려인.문득, 그가 나의 반려인이 되기 전, 그와 함께 처음으로 걸었던 길이 떠올랐다.  우리의 첫 데이트. 우리가 처음 걸었던 길, 윤동주 문학관이 있는 시인의 언덕  마침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도 이맘때쯤이었다.소개팅을 하고 2주 정도 뒤. 2013년 5월 11일 우리는 경복궁역에서 만났다.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먹고,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윤동주 문학관까지 걸었던.. 2024. 4. 30.
[르무통 서포터즈 5기]오래 걸어도 편안한 신발, 르무통과의 첫만남 2번째 미션은 르무통과 만난 이야기를 적어보는 것 르무통을 언제, 어떻게 알게 되었지?!!! 르무통과의 인연을 이야기하자면, 또 다른 인연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SNS지인의 사진 한 장. 사진은 지인이 앞에 발가락이 뚤려있는 압박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나는 압박스타킹 위에 양말을 또 신으면 답답하지 않냐고 물었는데 지인은 위에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되는 운동화를 신고 있어서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이 운동화가 너무 편해서 몇 켤레씩 있다고 하셨다. 그게 바로 르무통이었다. SNS 개인 메세지 날짜를 보니 이때가 2022년 8월이었다. 지인은 교정센터 추천받아 르무통을 신기 시작했다고 했다. 말린 어깨, 일자목, 턱디스크로 인한 턱통증으로 고생하던 차에 인체균형연구소에 체형교정센터에서 추.. 2024. 4. 16.
[르무통 서포터즈5기]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한 신발, 르무통 첫 팝업스토어 in 부산 요즘 엄마와 내가 빠진 신발이 있다. "르무통!!" 티비, 엘레베이터 광고에도 제법 보이고, 길에서 르무통 신은 사람들도 꽤 보인다. 르무통은 메리노 울 소재로 벗고 싶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한국, 미국, 유럽, 일본 특허증 그리고 KCL시험성적서와 FITI시험성적서를 갖고 있다고 한다. 사실, 전문적인 거는 나는 잘 모른다. 신발은 신어보는 게 제일 빠르다. 엄마가 먼저 신어봤는데, 엄마가 너무 편하다며 하나 더 사고 싶다고 하셨다. (허리 디스크가 있어 신발에 깐깐한 엄마가 더 사달라고 하시면 뭐 말 다했지) 안그래도 평소 르무통을 좋아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서포터즈5기 모집 글을 보게 되었다. 다양한 활동도 하고, 당연히!! 르무통 신발도 제공해준다.(심지어..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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