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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즐기기

뉴질랜드 기념품_초콜릿, 쿠키

by miss.monster 2017. 12. 15.



뉴질랜드에서 돌아온 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간다.

시간 참....빨리 가는 듯 ;;;;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어떤 선물을 사올까 정말 많이 고민했었다.



가족, 친구, 친척 분들 챙기고 싶은 사람들은 많고

마음같아선 어그, 양털...비싼거 해드리고 싶지만

주머니는 정해져 있고 ㅠ,ㅠ



작은 거라도 소소하게 챙겨주고 싶다면 

먹는 게 남는거지!!!!



그래도 '뉴질랜드'니까

이왕이면 뉴질랜드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달달구리들로!!!











1개당 4달러 내외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카운트다운, 팍앤세이브 등 마트에서는 자주 세일을 한다.




세일을 할 때는 1개에 3달러 혹은 2개에 5~6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다양한 맛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






★☆   단!!! 깨짐 주의!!!!!!★☆


초콜렛과 쿠키 선물의 완성은 모양이라며 행여 부서질까

초콜렛은 옷으로 둘둘 말아서 캐리어에 넣고 

쿠키는 돌아오는 내내 여권못지 않게 조심조심 들고 다녔다 ;;;









♡♥ 휘태커스 _ Whittaker's ♡♥




약간 고급진 패키지, 뚱뚱한 블록형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밀크, 다크, 과일, 견과류 등 맛도 다양하다.



그래도 선물용으로는 뉴질랜드의 상징!!


 '호키포키'맛을 추천한다.




호키포키는 작고 단단한 벌집 토피 조각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을 지닌 뉴질랜드 아이스크림의 한 종류이다.

호키포키란 벌집토피를 일컫는 뉴질랜드 용어이다. 1980년대까지는 단단한 토피로 만드는 것이 원래의 레시피였으나, 팁톱이란 회사가 마케팅의 변화를 주기위해 작은 볼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플레인 바닐라 맛을 이어 가장 대중적인 맛이며, 키위 문화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일본과 태평양 연안의 국가들로 수출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고급진 패키지에는 NO가 적혀있는데, 사실 무슨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다.

인기순인지, 만들어진 순인지....



그냥 설명을 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다.

그런데 이상하게 NO1,2,3에 나도 모르게 손이 ㅋㅋㅋ








   





초콜렛 사이에 젤리같은 게 콕콕 박혀있다.

가끔 먹다보면 이빨 틈에 낀다는 ;;;;;;






 




다른 초콜렛들에 비해서 엄청 두꺼워서 

부러뜨리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부러진다.


 



초콜렛은 굉장히 달콤 부드럽고  

중간 중간 카라멜같은 게 씹히는데 토블론?? 초콜렛 같은 느낌이다.













♡♥ 린트 _ Lindtt ♡♥




개인적으로는 달지 않은 다크초콜렛을 좋아한다.

아메리카노나 라떼랑 먹으면 꿀맛!!!



COCOA90% 와 LINDOR











  


카카오 90%답게 검정색에 가까운 찐~~~한 색이다.

밀크초콜렛을 좋아한다면 너무 쓰다고 느낄수도 있다.

린트는 은박포장지가 정말 얇다. 마구 찢어지고 ㅠ ㅠ





'린도르_Lindor'


   




블랙으로 패키지도 엄청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좋고

1개씩 나뉘어져있어서 먹기에도 편하다.




  






2중 초콜렛이라고 해야하나

포켓커피처럼

씹으면 처음에는 얇은 껍질처럼 바삭(?)한데 

곧바로 엄청 부드러운 초콜렛이 나와 사르르 녹는다!!!!!!


이건 정말 내취향!!! 

수퍼울트라 취향저격 그뤠잇


줄어드는게 너무 아쉬울뿐

더 사왔어야 했어 ㅠ ㅠ






♡♥ 킷캣 _ Kitkat ♡♥





킷캣은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보는 초콜렛이라 따로 살 생각도 없었는데

뉴질랜드에 있을 때 친구가 줘서 우연히 먹어보고



그런데

그런데




raspberry cheesecake duo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맛!!!!



한쪽은 흰색, 한쪽은 분홍색

여자들 좋아하는 분홍분홍 비쥬얼




맛도 상큼 달달!!!!!




우리나라 마트에도 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2개만 사왔는데

요 맛은 아직 못찾았다 ㅜ ㅜ







   


“ Peel open, Share & re-close ”


초콜렛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들어가 있어서 잘 안꺼내지는데

뒷면 그림처럼 가운데 부분을 벗기면 쉽고 깔끔하게 꺼낼 수 있다.

살짝 접착력이 있어서 먹고 남더라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리고 치즈케익과 라즈베리 맛이 층층으로 나뉘어져있다.

뒷면 그림처럼 줄/절반 2가지 방법으로 분질러서 먹으면 된다.


   



( 가운데로 안 뜯으면 저렇게 더럽게.......뜯게 된다 .

앞면도 더럽게 뜯어놓고 결국 뒷면까지 뜯었다는...

다음부턴......처음부터 뒷면만 뜯는거로 하하....하....;;; )


줄로 분지르면 같은 맛/ 절반으로 나누면 다른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윗부분에 치즈케익맛은 아이보리색/ 라즈베리맛은 핑크색에 라즈베리같은 알갱이가 콕콕 박혀있다.

아랫부분에는 밀크초콜렛 / 안에는 웨하스처럼 되어있다.

밀크초콜렛 베이스라 전체적으로 부드럽도 달콤한데, 라즈베리부분은 상콤상콤하다.

달콤상콤 달콤상콤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ㅋㅋㅋ








♡♥ 쿠키타임 _ Cookie Time ♡♥






뉴질랜드 달달이 리스트에서 빠지면 섭할 '쿠키타임'

뉴질랜드 쿠키는 가격대비 비쥬얼, 크기, 초코양이....정말 비교불가!!!!



쿠키타임은 정말 국민쿠키 ㅋㅋㅋ



   




보통은 봉지에 들어있는데, 

요 패키지는 낱개포장이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다.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리미티드 에디션들로만 구매했다.



화이트초콜렛과 호키포키


  

  




갈색이 호키포키 카라멜같은 느낌 / 아이보리색이 화이트 초콜렛





봉지 뒷면에 보면 작은 글씨로 10~15초 정도 데워먹어도 맛있다고 팁이 적혀져 있다.




그냥 먹으면 바삭바삭하고, 데워먹으면 촉촉하다


난 개인적으로 데워먹는 걸 더 좋아한다!






★ 이쁘고 상큼달달한 걸 좋아한다면 킷캣 라즈베리&치즈케익 듀오


 ★ 너무 달지 않은 걸 좋아한다면 린트 린도르  


★ 찐한 뉴질랜드 초콜릿을 느껴보고 싶다면 휘태커스 호키포키 


★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쿠키타임  



먹고 싶은 혹은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나이, 취향, 입맛에 맞춰서 pick!!




뉴질랜드는 '우유'로 만든 것들이 진짜 맛있는데

우유, 버터, 아이스크림

갖고 올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ㅠ ㅠ









달달구리 외에도 건강보조 식품, 포포크림, 치약, 꿀 등을 기념선물로 많이 추천한다.






나 역시


부모님들과 어른들께는 '초록홍합영양제', '오메가3', '꿀', '프로폴리스' 를 선물로 구매했다.







아...다시 돌아가고 싶은 뉴질랜드~

지금 한창 날씨가 좋을 때인데


돌아가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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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상품을 자비로 구입하였고 후기를 작성하면서 해당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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