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봐둔 카페가 있다며 같이 가자고 했다.
노키즈존이라, 아이들을 데리고는 갈 수 없기에 못가보고 있었는데 드디어 가볼 수 있게 되었다며 ㅎㅎㅎ
(노키즈존이라 아쉬웠는데, 막상 가보니 아이들을 위해서도 카페를 위해서도 그럴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깅꼬서울
김포공항과 개화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근처까지 버스가 다니는듯 했는데, 아무래도 대중교통이 편리하지는 않다.
그대신 카페가 조용하고, 뒤에 둘레길이 있어서 쉬어가기 좋은, 고즈넉함이 있어 찾아갈 만 한 것 같다.
주차는 근처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도보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주택가라 매우 조용한 편이므로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것 같다.
주차장은 <상사마을 경로당>을 맞은편이라, 네비에서 경로당을 검색해도 좋고
티맵에서는 아예 주차장이 검색되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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