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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여행/강릉

벌집 장칼국수, 강릉 중앙시장

by miss.monster 2018. 1. 1.



꺅~~~~~~~눈 한번 감았다 떴더니

2018년!!!!!!

뭔가 시간을 뺏긴 기분이 들기도 하고..



해돋이를 보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동진에 갔을까;;;




그래서 새해  첫 포스팅은 



“ 강릉 




강릉에서 맛있게 먹었던 또 하나의 별미



“ 장칼국수 




양양가는 길에 급하게 친구에게 맛집 SOS


안그래도 강릉에 장칼국수가 유명하다 보니 맛집이 수두룩룩

현대, 금학, 형제, 금천, 동일...........




고민하지 않고 친구가 추천해준 곳으로 결정!!





♡♥  벌집장칼국수♡♥



   



세월이 느껴지는 맛집의 포스가 입구부터!!



매월 둘째주, 넷째주 화요일은 휴무

▶ 오후3시~5시 브레이크 타임

▶ 카드계산 가능



주차공간은 따로 없고 가게 앞에 해야하는데

주택가에 있는 작은 골목이라 3대 정도 할 수 있으려나~


우리는 주변을 뱅뱅 돌다보니 다행히

공영주차장을 찾아서 주차했다.


괜히 가게 앞으로 가서 주차하느라 낑낑대는 것보다

처음부터 내비를 공영주차장으로 찍고 가는게 나을 것 같다.

주차장과 음식점은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주방에서 음식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 보인다.




가운데 홀에 테이블이 있고

테두리에 룸이 있다.


   


   




우리는 룸에 자리를 잡았다.


당연히 장칼국수 2개 주문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기다려야 한다.

바로바로 조리를 하시나보다.



기다리는 동안 검색을 해보니

수요미식회에도 나오고, 윤정수&김숙도 다녀가고

방송에 많이 나온 집인 것 같다.




쨔짠~~~국수 등장!!





빨간 장에는 애호박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고추장찌개도 그렇고~



김 듬뿍

깨 듬뿍


고소함 업그레이드!!!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면!!!!!!


라면 면발은 꼬돌꼬돌

면 종류는 우동이나 칼국수면처럼 오동통




깍두기와 김치를 기본 반찬으로 주시고

숟가락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



'장'칼국수라 끝맛이 텁텁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했다.

같이 나온 김치들도 맛있었다.






국물까지 뚝딱!!!!!!!!!!


날도 춥고 배도 고프고 해서 그런지

진짜 한그릇 뚝딱 했다.


원래 라면도 한봉지는 다 못먹는 편인데...ㅋㅋㅋ

기회가 되면 다른 장칼국수집들도 가보고 싶다!!!!!




소화도 시킬 겸, 걷다보니 

강릉 중앙시장이랑 가까웠다.


중앙시장에 또 맛있는게 엄청 많다!!!

전에 포스팅했던 바로방, 싸전도 가깝다.





닭강정을 먹으려고 했는데, 입구 쪽이 공사 중이라 문 연곳이 몇 군데 없었다.

선택의 여지 없이 샀는데...

생각보다 넘 찐득찐득하고, 그냥 그랬다.


   


   




여고시절 카레떡볶이, 아이스크림호떡, 시장 김밥 등 먹을거리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산책하면서 취향에 맞게 골라먹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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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을 자비로 구입하였고 후기를 작성하면서 해당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나, 개인차가 있을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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