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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벤트/리뷰

옥션 웰컴딜로 100원에 먹어보는_맘스터치 치즈베이컨 버거세트

by miss.monster 2018. 6. 4.

지난 번, 옥션 웰컴딜로 구매했던 맘스터치 쿠폰




♡♥ 치즈베이컨 버거 세트 ♡♥







쿠폰 유효기간은 7월이었지만

마침 동네에 맘스터치 매장이 생겨 안가볼 수가 없게 되었다!!





▷▶ 맘스터치 문래점




문래역에서 5분

우리집에서도 5분 거리

안에서도 먹을 수 있는 쾌적한 매장상태








날 좋았던, 지난 주말

소풍가는 기분으로 맘스터치 매장 방문






▷▶ 영업시간은 11시~저녁 10시 

(마지막 주문은 저녁 9시 30분)



반려견, 흡연, 와이파이, 외부 음식물 등 간단한 주의사항이 표시되어 있다.




그럼, 문을 열고 들어가볼까요~






들어가자 마자 바로 카운터가 있고, 오른쪽에 테이블이 있다.










매장 분위기는 살짝 노랑 조명과 나무를 이용해서 

캐쥬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이 든다.





큰 유리창으로 햇볕이 잘 들어와서 좋다.



벽면에 주요 메뉴가 있는 안내판이 걸려있다.





자리는 10~15테이블 정도 되는 것 같다.





오픈 한 주에는 손님이 많았었는데

주말 점심인데도 생각보다 한산했다.






입구쪽에 분리수거통과 쓰레기통이 있으니

다 먹고 난 후,  나가는 길에 정리하면 될 듯







그럼, 주문하러 가볼까요~





카운터 위 쪽 전광판과 카운터 테이블에 

메뉴 그림과 가격 안내판이 있다.





맘스터치의 시그니처는 싸이버거

(오~불싸이버거 버전도 있네?!!! 다음엔 요거!!)




하지만, 오늘은 살펴볼 것도 없이


치즈베이컨 버거



쿠폰으로 세트1개와 단품 버거 1개 주문






버거나 치킨을 먹다보면 

붉은 속살이 보일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혹시 덜 익은 건 아닐까 싶었는데

완전히 익힌 고기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문래점에서는

치킨류는 오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헛걸음 하지 마시고 꼭 참고하길!!



평일은 오후 3시 부터

▶ 주말은 오후 2시 부터








조리가 되는 동안 구경하면서 기다리기~




우리는 집에서 티비보면서 먹을거라 포장!!




일요일은 출발 비디오여행~~~~







▷▶ 감자튀김




차가워........눅눅해........ㅠ ㅠ





▷▶ 치즈베이컨 버거








두툼한 통가슴살패티와 바삭하고 스모키한 베이컨칩,
부드러운 화이트치즈소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조합의 프리미엄 버거

*출처: 맘스터치 홈페이지










포장지를 벗기자 마자 베이컨의 짭쪼름한(?)향이 확~ 퍼진다.








안에 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해체준비!!







※※살짝 더럽주의





토마토, 양파, 양상추, 화이트소스

위와 아래 번 안쪽 모두 하얀색 소스가 발라져 있다.


홈페이지 설명으로는 아랫쪽 번에 

베이컨이 톡톡 박힌 화이트 소스라고 되어 있는데


'베이컨이 톡톡 박힌'은 사실 잘 모르겠다.

눈으로 봤을 떄는 그냥 하얗다;

(사실 그냥 먹을 때..마요네즈인 줄 알았는데

지금 홈페이지 설명 보고 알음.......둔해 둔해;;;;)





가장 중요한 베이컨칩...


“ 어디갔지?!!! 





위쪽 번에 붙어있었다.

토마토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ㅋㅋ


그리고 중간에 피클도 2개 보인다.





베이컨 '칩'


'치즈베이컨 버거' 라는 이름만 대충 보고 

베이컨 조각이나 줄이라고 (마음대로) 생각했었는데

'칩'이었다는 걸 알고 살짝 당황한 1인 ;;;;



 아마도 '칩'이라는 형태에 호불호가 있을 듯 하다.


나는, 베이컨이 큰 덩어리로 되어 있으면

한 입씩 베어 먹을 때,  줄줄줄 따라나와서

끊어먹기가 힘든데

칩으로 되어 있어서 이 점은 편했다.



우리 신랑은 칩으로 되어 있으니 

베이컨 향이나 맛을 잘 못느끼겠다고 했다.




우리 신랑은 버거에 감자튀김을 넣어서 먹었다.


 



감자튀김을 밀크셰이크에 찍어 먹는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먹는 건 또 처음 들었다.






두툼~~~~!!!


패티도 두꺼운데, 감자튀김까지 꽉꽉 채워서;;;

저게 한 입에 다 들어가나 싶었는데

꼭꼭 눌러서 잘먹더라


물어보니까 뭐 특별한 맛은 아니라 카더라 ㅋㅋㅋ



오히려 내가 막 흘리고......;;;;



통가슴살 패티의 매콤함과

베이컨의 짬쪼름함

화이트소스의 꼬소함

야채의 아삭함

(야채 쫌만 더 주세요 ㅠ ㅠ)


의 조화가 나쁘지 않았다.




다만...이건 지점의 차이일 것 같은데

문래점의 버거와 감자튀김은 모두 차갑고 눅눅했다.





맘스터치는 

주문 후 조리방식으로 만들어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매장에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정말 주문 후에 만들어진게 맞는걸까.....


집에 걸어오는 사이에 식은걸까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정말 5분 밖에 안걸렸는데..;;;;

이런 의심 하고 싶지 않지만 ㅜ ㅜ



따뜻하게 먹는다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차가움과 눅눅한 기억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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