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덥죠?!!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다이어트해요_라라스윗

오늘은 지난 번에 마켓컬리에서 구입했던 것 중에서

신규회원 이벤트로

100원에 구입한 라라스윗의 아이스크림

자세한 내용은 마켓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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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스윗_바닐라빈 아이스크림  ♡♥

스티로폼 박스 안에 안전하게 도착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혹시나 녹지는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드라이박스가 아직 녹지도 않았을 정도로 잘 배송됐다.

드라이아이스가 아이스크림 주머니 안에 1개/ 밖에 박스에 1개

총 2개 들어있다.

홈페이지도 그렇지만

마켓컬리 디자인 센스 정말 칭찬해!!!

(조금 비싸지만) 안전한 먹거리

프리미엄 마트라는 컨셉 답게

포장이 참 심플하다!!

암튼!!

이쁜 마켓컬리 주머니를 열먼 안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

Healthy Sweet

 LaLaSweet

Vanilla 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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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단, 이쁘장한 패키지에 심쿵하고

멘트에 한 번 더 심쿵!!

건강함??! 달콤함??!!

공존할 수 있는 거 였나?!!

이 어려운 걸 라라스윗이 해냈........을까??!!

“ 한 통 다 먹어도 240kcal. 건강한 달콤함, 라라스윗 ”

473ml 1통에 240kcal

01/ 설탕을 줄였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500ml 컵 아이스크림이 30개의 각설탕이 들어있다면

라라스윗은 설탕을 5개 수준으로 줄였다.

대신!!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해서 단맛을 냈다,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혈당 지수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당뇨인들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02/ 유지방을 줄였다.

아이스크림의 칼로리가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유지방때문인데

유지방을 2%수준으로 낮췄다.

대신!!

단백질을 높였다. 달걀 3개를 먹어야 얻을 수 있는 양이 들어있다고 한다.

우유 단백질 MPI라는 건데, 단백질 보충제에서도 최고급 제품에만 사용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색소와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다.

바닐라맛은 프랑스산 바닐라빈을 사용하고

아이스크림의 주 원재료인 우유는 오직 생우유만 사용한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라스윗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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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를 확인하면 더 쉽게 알 수 있다.

※※※ 통에는 100ml 기준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

오~이거 한통에 칼로리가 이거 밖에 안되라고 생각하면 오산!!!

전체가 473ml 가 아니라

1/4 정도 양에 대한 양이라고 보면 되겠다.

(하지만 1번 열면 멈출 수 없다는거!!!)

알아두어야 할 점은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설탕과 지방이 적어서, 꽁꽁 얼어있을 수 있다.

상온에 10~15분 정도 두면 살짝 부드러워지는데

이때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조금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더 넣을 수 밖에 없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건강하게!!!

사실 뭐 불편할 것도 없다 ㅋㅋㅋㅋ

그냥 꺼내놓고, 그릇 꺼내고 스푼 꺼내다보면 시간이 딱 맞는다!!

뚜껑을 열면 투명 비닐로 덮개가 씌워져 있다.

아~비닐 깨끗하게 뜯어질 때의 쾌감 ㅋㅋㅋ

(변태인가.......)

열면 안에 깜장색이 콩콩 박혀있다.

이게 뭐지!??! 

상했나?!!

이물질인가?!!

하고 놀라지 말고

프랑스산 바닐라빈 되시겠다 ㅋㅋㅋ

사진 몇 장 찍고 스푼으로 떴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게 퍼진다.

물론 그냥 먹어도 맛있겠지만!!!

(사실, 난 고백하지만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안좋다한다.ㅋㅋㅋㅋㅋㅋ)

100원 이벤트에 맛을 선택할 수 없어서 샀을 뿐

선택할 수 있었다면 고민없이 초코를 샀을거다 ㅋㅋㅋ

그래서 내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먹는 방법은?!!

▷▶ 아포가토

준비물은 에스프레소와 바닐라빈 아이스크림

그리고 나는 추가로 며칠 전에 얘기했던 카카오닙스까지 뿌렸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로 커피를 쪼로록~

취향의 차이이겠지만

커피를 한 번에 다 따라서  휘휘 먹는 사람도 있을테고

나는 깔짝깔짝 한두 스푼씩 끼얹어서 아이스크림이랑 떠서 먹는다.

씁쓸하고 따뜻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하고 차가운 바닐라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떠서 입안에 쏘옥~~~

입 안에서 둘이 섞이는데!!!

꾸르맛!!!!

먹다보면 컵에 남아있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자연스럽게 녹으면서 섞이는데

나중에 원샷하면 고급진 라떼맛이 난다!!

아포가토는 재료가 심플한 만큼

커피 못지 않게 바닐라아이스크림의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건~고급진 느낌이 물씬

그리고 내가 컵 아이스크림을 잘 안먹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텁텁함이다!!!

이상하게 더워서 아이스크림이 너무 땡기는데

막상 먹고나면 입안이 텁텁하고 갈증이 더 날 때가 있다.

그래서 먹고 나서 후회할 떄가 종종 있다.

이 텁텁함을 느끼지 못한 떄가 2번 있는데

뉴질랜드 아이스크림과 라라스윗이다.

먹고나서도 텁텁함 없이 엄청 깔끔하다.

뉴질랜드는 워낙 아이스크림이 유명한데

아무래도 좋은 우유를 썼기 떄문일까?!!

우리는 둘이서 두번에 나눠서 먹었다.

생각보다 미니미 사이즈라

한 번 열면 혼자 한 통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거기다 칼로리가 낫다는 생각때문에

더 먹게된다는.......;;;;;

그래서 가능하면 통 쨰로 들고 오지 말고

스푼에 먹을 만큼만 떠서 먹는 걸 추천한다!!!

라라스윗에서는 요즘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건강한 달콤함에 이은

달콤한 다이어트!!

1개월 간 무상으로 제공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SNS를 통해 다이어트 일지를 공유하면 된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다이어트가 된다면?!!

근데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무료 제공!!!

성공한다면 생각만해도 기쁘지아니한가?!!

와이낫?!!

물론, 나는 이미 지원완료!!

(이런........마감기한이 오늘까지였어;;;)

오늘도 한 발 늦을뻔한

임박 기한 이벤트 공유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무브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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