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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14

[남의집]폭신한 나만의 터프팅 거울 만들기 지난 번에 올렸던 '남의집 거실여행자'에 선정되었다. 남의집 거실여행자는, 남의집 홈페이지에 있는 남의집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곳에 참여할 수 있다. 남의집에서 추천해주는 곳, 만드는 남의집, 고민과 취향을 나누는 남의집, 음식을 만들거나 먹는 남의집, 예술을 함께 향유하는 남의집 등 매우 다양하다. 지난 번에는 삼성닷컴과 콜라보를 했는데, 요즘에는 오뚜기와 일룸과도 콜라보를 하는 듯 하다. 콜라보를 통해 호스트 혹은 게스트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내가 처음 참여한 것도 삼성닷컴과 콜라보를 통해 게스트에게는 참가비를 신세계상품권으로 페이백을 받았고 호스트는 삼성닷컴의 다양한 가전을 지원해주는 듯 했다. 이번 일룸과의 콜라보는 호스트에게 일룸의 가구를 지원해주는 듯 하다. 혹시, 호스트에 관심이 있.. 2022. 6. 27.
[남의집]우리집말고 남의집으로가자~! 나는 누가 우리집에 놀러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청소도 해야하고, 음식도 준비해야하고, 놀거리도 준비해야한다. 청소도 귀찮고, 음식준비는 부담스럽다.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픈 기분이다. 그 중 제일 문제는 놀거리다. 청소야 하면 되고, 음식은 정 안되면 맛집에서 포장/배달하면 되는데 놀거리가 없다. 멀뚱멀뚱...가만히 앉아있을 수도 없고 뭐하고 놀지?! 그런데 누군가의 집으로 놀러가는 것은 좋아한다. 집은 그 사람과 닮아있다고들 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뭐하고 사나~보는 게 좋다. 생각해보니 내가 좀 이상한가? 내가 초대하는 사람일때는, 뭘 해야할 것 같아서 부담스럽고 내가 초대받은 사람일때는, 뭘 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내 주변에는 집에 오는 걸 딱히 부담스러워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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