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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벤트/리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빵빵하게_오월의 종, 커피리브레

by miss.monster 2018. 5. 26.

쇼핑도 하고

서점에서 책도 보고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 이제 좀 쉽시다!!!! 


타임스퀘어 안에

 스타벅스, 커피빈, 카페마마스...

커피전문점이나 디저트카페가 있지만




추천하고 싶은 곳은





♡♥ 오월의 종 & 커피 리브레  ♡♥







지도로 보면 살짝 헷갈릴 수 있다.


건물 안에 있는 건가?!!!








▷▶ 신세계 백화점과 타임스퀘어 사이로 나있는 길로 걸어가면


빨간 벽돌 건물이 보인다.


 





커다란 백화점과 타임스퀘어 건물 뒤로

상상지도 않았던 작은 정원에 기분이 좋아진다.







예전 경성방직 사무동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사무공간이라는 가치를
인정받아서 등록문화재 제 135로 

지정된 장소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오월의 종 타임스퀘어 점이 운영 중




▷▶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 8번 출구를 통해서도 갈 수 있다.




8번 출구 안쪽에서 바로 오월의 종 정문이 보인다.



  








입구에 오월의 종, 커피리브레 간판과

주요 메뉴와 가격이 간단하게 소개되어 있다.



  



날이 좋아서 야외테라스에 앉은 손님들도 꽤 있었다.









▷▶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안타깝게도 반려견은 입장이 안되는 것 같다.



    





▷▶ 주차할인권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주차장은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 화장실은 타임스퀘어 내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  그리고 오월의 종과 커피리브레는 주문과 계산을 각각 해야한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오른쪽>







<왼쪽 혹은 정면>






매장 가운데에 빵과  커피 관련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이 꽤 넓어서 자리는 여유가 있는 편이다.





나무로 된 1~2인 좌석, 쇼파로 된 4인 좌석, 

혼자 노트북하기 좋은 큰 테이블 좌석 등이 있다.



  



커피리브레의 원두들도 시향해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빵 구경



미리 얘기하자면 오월의 종에서 유명한 빵은


▷▶  80%통밀 무화과, 후가스, 비트소보루 정도 되겠다!!





▷▶  후가스 / 3,000원





이거 실화임?!!!

빵 반!! 올리브 반!!!

근데 3,000원

요즘 손바닥만한 빵도 3~4천원 하는 마당에!!!




▷▶ 포카치아 / 3,000원





이런 빵들 뭐라 그러지...

약간 식전빵 스럽기도 하고

샌드위치나 파니니 용 빵 같기도 하고

뭐 그냥 뜯어먹어도 맛있다  ㅋㅋ






▷▶ 예삐 / 3,500원



막걸리 발효종?!!!





깜파뉴



▷▶ 쑥 깜파뉴 / 4,000원





▷▶ 건자두 깜파뉴 3,000원 / 호밀 깜파뉴 2,500원







호밀/ 통밀빵




▷▶ 호밀스틱 1,000원 / 쇼콜라 호밀스틱 2,000원






▷▶ 100% 호밀 곡물/오렌지 각 6,000원






▷▶ 80%호밀 무화과/ 2,500원













“ 

호두가 들어간 빵 



▷▶ 호두빵 / 2,000원







▷▶ 호두 크림치즈/ 2,500원









“ 

초코가 들어간 빵 




▷▶ 무화과 브라우니 2,500원 / 더블 쇼콜라 2,000원


   


무화과 빵이 유명하다더니, 브라우니에도 무화과

신박한 조합인데?!!





“ 

소보루


 


▷▶ 소보루의 밤 /4,000원 인듯(?)







▷▶ 비트 소보루 / 1,500원



비트가 들어있어서 안에가 분홍색이다.

이른 시간이었는데 2개 밖에 안남았다.

다른 거 구경하는 사이에 다 팔려서 못 먹었다는..


그래서 다음에 또 가야겠다는 ㅋㅋㅋ







“ 

식빵



▷▶ 무화과식빵 4,000원 / 쇼콜라 식빵 4,500원 / 베리식빵 4,000원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니다. 

정사각형 큐브같은 느낌 ㅋㅋ






▷▶ 오월의 커피 3,500원 / 크로와상 1,500원


   


오월의 커피가 커피메뉴인 줄 알았는데

마치 오늘의 커피처럼 ㅋㅋㅋ


빵이었다는 반전...;;;;


커피나 음료는 커피리브레에서 주문하면 된다.


※※ 빵은 오월의 종 / 커피는 커피리브레로 !!








한 봉지 가득 담아서 집으로!!!!





포장할 때 얘기하면 빵을 잘라서 봉지에 넣어주신다.



   



80% 호밀 무화과 / 단호박 곡물빵

역시...........80%는 호밀이 아니라 무화과 아닐까 싶은 ㅋㅋㅋㅋ

호밀의 담백함과 무화과의 달콤 쫀독함이 씹을 수록 고소하다.



단호박곡물빵은 살짝 실망...

호밀무화과를 먹고 난 후인 데다가

색깔도 엄청 단호박 색이고

위에 견과류가 엄청 많아서

 안에도 단호박이엄청 많이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몇 조각씩 콩콩.......


색깔은 엄청 노란데 비해 단호박 맛은 많이 나지 않는다.




콘 브레드 / 4,000원


   



어릴 때 먹었던 옥수수빵을 생각하며 샀는데

그 퍽퍽한 식감이 아니라 살짝 아쉬웠다.

굉장히 부드럽다~






무화과 브라우니 / 치아바타


  



브라우니 안에는 무화과가 위로는 호두가 점령!!!!


치아바타는 정말 심심한 맛인데, 질리지가 않아서 계속 집어먹게 된다.




쇼콜라 호밀스틱


   



봤을 땐, 약간 개껌(?)같았는데

먹어보니 의외로 괜찮았다.


코코넛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살짝 사각(?)거린다.




▶▷ 호밀, 통밀에 견과류, 건과일, 곡물을 사용한 빵들이 많았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담백하고

초코가 들어간 빵들도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다.



▶▷ 그리고 정말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있다.


이름만 무화과, 이름만 호두 가 아니라

정말 무화과 정말 호두!!!!!!!



가격 자체가 저렴하다기 보다는

▶▷  재료 양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 같다.




터무니 없이 비싸기만 한 빵들에 비하면 정말 가성비 갑!!!!


당연 또 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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