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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여행/양평

양평 디저트_문호리 과자가게,쉐즈롤

by miss.monster 2018. 2. 23.


설 다음이  생일이라

나의 생일은 항상 설과 함께 한다.


덕분에 명절 상이 곧 생일 상이고 ㅋㅋㅋ



나이가 들어가니, 어릴 때 처럼 생일에 대한 집착(?)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뭔가 하고 싶긴 하다 ㅎㅎ



그래서 모처럼 서울을 벗어나서 드라이브




“  양평  




당연히 두물머리와 핫도그는 코스에 넣었고!!

생일이니 케잌은 먹어줘야지 싶어서



♡♥  문호리 과자가게 쉐즈롤_CHEZ ROLL  ♡♥






뭔가 밖에서 부터 프랑스 갬성 뿜뿜~~


(사실, 신랑은 테라로사에 가자고 했지만

강릉점을 이미 다녀와서...새로운 곳에 가고 싶었다는,,,;;;;;;)






지도 상으로는 뭔가 허허벌판에 덩그러니 있는 듯한 ㅋㅋㅋㅋㅋ


가게 앞에 5~6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다!




   




문 앞에 블루리본 스티커가 4개나 붙어있다!!



오픈은  오전 10시지만, 재료 소진 시 마감한다.

(화요일 휴무)





실례합니다~~~~





알고보니, 홍대에서 양평으로 이전했으며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집이라고 한다!






들어가자 마자 버터향기 가득


버터향 방향제라도 뿌려놓은 듯 ㅎㅎ




그리고 


매장 진짜 너무 이쁘다~!!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









베이커리인지

소품샵인지~








이미 눈치 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넓고 예쁜 매장에 없는 것!!!!



“ 테.이.블 



그렇다~



포장만 가능하고, 안에서 먹을 수는 없다!!!



딱 카페분위기인데~!!!

죠~~~기 창가에 앉아서 먹으면 딱 좋겠는데...ㅠ ㅠ


다른 블로그나 후기를 찾아보니

예전에는 음료도 있고, 안에서 먹을 수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포장만 가능한 것 같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근처 서종타워에에 있는 카페에서 가져가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커피는 주문해야겠지만 ㅎㅎ







그리고 이 날의 나의 아쉬움 두번째



쉐즈롤은 롤케이크집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크로와상, 카라멜 비스킷 슈 등 다른 메뉴들도 평이 좋았다.



하지만 연휴 다음 날이라 아직 준비가 안 되었다는


또르르......





바로 저 자리가 원래 크로와상이 진열되어 있는 자리




너무 아쉬웠지만 진정하고 냉장고 쇼케이스를 살펴본다.





작은 롤케익을 종류별로 먹고 싶었는데...

심지어 작은 롤케익은 초코만 있었다는 ㅠ ㅠ





그리고 티라미수와 딸기쇼트케익





티라미수 19,000원

딸기쇼트케익 21,000원



물론 둘 다 먹고 싶었지만

가격이 ㅎ ㄷ ㄷ



케익도 작은 사이즈가 있으면 좋겠다 ㅠ ㅠ




물론~~샀다!!!





무엇을 샀을까~~~~


궁금하면 다음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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