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널담, 비건크로와상&고단백 비건베이글

와디즈 펀디엥 올라오는 제품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와 제품이 올라오면 반갑다.

 

널담은 비건베이커리로, 마켓컬리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실제 매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쉽게 구매하지 못했는데 이번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다.

 

 

체험은 무려 비건 크로와상과 비건베이글3종이다.

실제 펀딩은 널담 비건유(비건유도 이번에 출시되는 듯 하다)

그리고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들 브라우니, 마들렌, 파운드, 그래놀라, 초코볼 이 포함된 구성등 다양하다.

 

'비건'자체도 매력적이지만, '당'이 없다는 점이 더 매력적이었다.

밀가루, 정제수, 분리대두단백, 이탈리아산 올리브유, 대체당, 소금, 효모로 만들었다고 한다.

 

 

종이아이스팩, 종이 보냉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었다. 빵은 파란색 봉지로 포장되어있다.

베이글은 플레인, 흑임자, 크렌베리&호두 3가지다.

 

가장 먼저 크렌베리&호두를 골랐다.

겉면에 와다다닥 호두와 크렌베리가 박혀있다.

 

반을 가르면 이런 느낌이다. 안의 속살은 조금 더 연하다.

나는 냉동해둔 빵을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데웠다.

 

겉면이 베이글 특유의 찔깃함이 살짝 느껴진다. 그리고 속은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하다.

중간중간 씹히는 호두와 크렌베리의 합이 좋다.

 

그 다음은 흑임자

확실히 땟깔이 다르다. 중간중간 검정 흑임자 가루(?)가 박혀있다.

 

조각을 잘라보면 이런 느낌이다.

플레인은 친구에게 선물로 줬는데 무척 좋아했다.

 

크로와상, 플레인 

 

사실, 베이글은 그렇다쳐도 크로와상을 잘 구현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크로와상의 결 그리고 속살의 버터리한 느낌..... 비건버터로 가능할까??

 

봉지를 뜯자마자 버터의 풍부한 향이 밀려왔다.

 

냉동에서 바로 꺼낸상태라 약간 반질반질한 느낌이 덜하다.

 

그래도 안의 결? 은 살아있다.

역시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다.

조금 더 노릇하니, 사진으로만봐도 조금 더 바삭해진 게 느껴진다.

아무말 하지 않고 신랑에게 줬는데, 너무 맛있다고 버터향이 장난 아니라고 한다.

 

비건이고 진짜 버터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해주니 깜짝 놀란다!!!

나 역시 아무 생각없이 먹다가, 아차 비건이었지!! 라는 생각이 들어 깜짝 놀랐다.

말안하면 비건인지 아무도 모를 것 같다.

 

게다가 성분도 좋고, 단백질함량도 높아서 더 좋은 것 같다.

각각의 원재료와 영양성분은 와디즈 펀딩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펀딩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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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상품은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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