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7.48일차(D-52)
6시??!!!!!
에이.........
넉넉히 잠을 자긴 했지만
점심을 느지막이 먹긴 했지만
이건 좀 너무한데
더 놀라운 사실은
오늘은 일요일
말도 안 돼....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시간이 후루룩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에
타자를 치는 손이 빨라진다.
아직 마감 시간은 남았지만,
'일요일 저녁 6시'는 마법주문처럼 내 마음을 조급하게 만든다.
나는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
그래서
저녁은 또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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