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서디페(서울디자인페스티벌) 마지막날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우연히 지인의 초대로 다녀왔다.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니, 디자인 쪽도 관심이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하신 듯하다.평소에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를 주변에 얘기해 두면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긴다!! 마지막 날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비건 관련 박람회, 카페와 베이커리 박람회, 일러스트 페스티벌, 친환경 박람회 등등 여러 박람회를 가봤지만디자인 페스티벌은 처음이다. 디자인이라는 게 일상 곳곳에 널려있다 보니, 특정 분야가 아니라의식주+기타(액세서리, 소품...) 등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다. 작품들을 보면 즐거우면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에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재미, 놀라움들이 내 영감으로 이어지길....!! 영 디자이너들의 실험적..
202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