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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라누보 진저얼그레이티 마시면서 안티스파이크챌린지로 혈당 관리하기 지난번, 라누보의 식사대용 쉐이크, 리퀴드밀 쉐이크 구매 후기를 작성했다.리퀴드밀 쉐이크가 대표적인 제품이지만, 사실 숨어있는(?) 꿀템이 있다. 진저 얼그레이티  진저 얼그레이티는 로스팅한 생강과 홍차에 은은한 베르가못 향의 풍미를 더한 프리미엄 티라고 한다.  진저 얼그레이티와 다이어트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붓기를 놔두면 살이 된다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지금 내 살들이 실은 붓기일 수도 있다는 말인데, 그러면 '살'도 살이지만 '붓기'를 빼는 것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붓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몸의 순환이 되지 않아 생길 수도 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지방질 연소, 신진대사 활성화를 통해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라누보는 경북 예천 국내산.. 2024. 5. 4.
[르무통 서포터즈 5기] 르무통과 함께 걸어보는 나의 반려길_서촌, 안양천 르무통 서포터즈 5기 3번째 미션은 나의 반려길을 소개하는 것이다. 매일 출퇴근하는 길, 산책하는 길, 지금은 떠나왔지만 좋아했던 길...어떤 길이 나의 반려길일까?? 반려.... 반려... 반려 伴侶  짝이 되는 동무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반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반려인'이다.신랑이자 남의 편이자 평생 함께 할 사람, 나의 반려인.문득, 그가 나의 반려인이 되기 전, 그와 함께 처음으로 걸었던 길이 떠올랐다.  우리의 첫 데이트. 우리가 처음 걸었던 길, 윤동주 문학관이 있는 시인의 언덕  마침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도 이맘때쯤이었다.소개팅을 하고 2주 정도 뒤. 2013년 5월 11일 우리는 경복궁역에서 만났다.토속촌에서 삼계탕을 먹고,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윤동주 문학관까지 걸었던.. 2024. 4. 30.
글쓰기 초보에게 추천하는, 라비니야 작가님의 글쓰기 클래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종종 묻는다. "요즘은 글 안 써?" 혹은 "요즘도 글 계속 쓰고 있어?" 글을 한창 쓸 때는 그 말에 신이 나고, 글을 못 쓰고 있을 때는 민망하긴 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도 나의 글생활이 또 다른 안부가 된 것 같아 내 글생활을 물어준다는 게 기분이 썩 나쁘지 않다. 밥은 먹었어? 잘 지냈어?처럼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안부 인사. 요즘 SNS에 기록하는 게 좀 뜸했다. 신랑이 집에 있기 시작하며 서로 적응하는 것도 필요했고, '더' 글을 쓸 여력이 없기도 했다. '더'라는 말은, 추가로 글을 쓸 여력이 없었다는 얘기. 그러니까 나는 어딘가에 무언가를 계속 쓰고 있었다. 그래서 SNS에는 쓸 힘이 남아 있지 않았던 것 같다. 베터앱, 고수리작가님과 함께 했던 오늘의 땡땡 베터.. 2024. 4. 20.
[르무통 서포터즈 5기]오래 걸어도 편안한 신발, 르무통과의 첫만남 2번째 미션은 르무통과 만난 이야기를 적어보는 것 르무통을 언제, 어떻게 알게 되었지?!!! 르무통과의 인연을 이야기하자면, 또 다른 인연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SNS지인의 사진 한 장. 사진은 지인이 앞에 발가락이 뚤려있는 압박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나는 압박스타킹 위에 양말을 또 신으면 답답하지 않냐고 물었는데 지인은 위에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되는 운동화를 신고 있어서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이 운동화가 너무 편해서 몇 켤레씩 있다고 하셨다. 그게 바로 르무통이었다. SNS 개인 메세지 날짜를 보니 이때가 2022년 8월이었다. 지인은 교정센터 추천받아 르무통을 신기 시작했다고 했다. 말린 어깨, 일자목, 턱디스크로 인한 턱통증으로 고생하던 차에 인체균형연구소에 체형교정센터에서 추..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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