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예3

[아리스트4기]고요 속에 품은 빛 그리고 마지막 활동소감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의 서포터즈, 아리스트4기 활동의 끝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활동으로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하다가 얼마전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전시가 있어서, 전시 소개와 함께 간단한 소감을 남겨보기로 했다. https://www.samseyoung.com/73 삼세영 과거-미래-현재를 잇는 공간 www.samseyoung.com 류지안 작가님의 '고요 속에 품은 빛' (현재는 전시가 종료되었다.) '공예' 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나전칠기'였다. 어릴 때 할머니 집에서 보던 흔한 자개장. 할머니의 물건이라고만 생각되었는데 레트로분위기의 카페인테리어, 그리고 나전칠기로 만든 굿즈들을 보며 자개와 나전칠기를 다시 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인 춈미님이 류지안 작가님의.. 2023. 12. 16.
[아리스트4기]고려청자의 아름다움 한 모금을 고려청자담음잔에, Arin 인터뷰 얼마 전에 동네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찻집에 들어갔다. 평소라면 힙한 카페를 찾았을 텐데, 이 날은 밤이라 커피를 먹자니 부담되기도 했고 핫한 카페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바 자리와 다락 다다미 자리가 있었는데 다다미는 예약을 해야만 해서 갑작스럽게 들어간 우리는 바 자리에 앉았다. 바 자리에 앉아 차를 골랐는데 사장님이 차를 내어주시며 찻잔을 골라보라고 하시며 찻잔이 쭈욱~놓여져 있는 트레이를 보여주셨다. 이 찻잔들은 작가분들과 협업하여 제작하신 것이라고 하셨다. 막상 찻잔을 고르려니 , 찻잔을 유심히 보게 되고 신중해졌다. 내가 고른 찻잔이라 기분도 좋고 새롭게 느껴졌다. 찻잔은 그냥 차를 마시는 도구? 컵? 이 아닐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또!! 우연히 서울여성공예센터 서포터즈 .. 2023. 11. 29.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사물의 지도_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얼마 전,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인 핸드아티코리아에 다녀오면서 '공예'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 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의 시민 서포터즈, 아리스타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4기로 선정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https://seoulcraftcenter.kr/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서울여성공예센터는 공예·디자인분야의 창업 시설로 예비·초기창업가들의 교육, 네트워킹, 판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seoulcraftcenter.kr 아리스트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지원하는 입주기업과 활동을 홍보하며 공예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채널로 널리 알리는 시민 서포터즈이다. 주요 활동은 서울여성공예센터 관련 온라인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기사 작성, 체험 후기 작성, 입주기업 인.. 2023. 8.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