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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Myself/Love My Body

20180618~20180624

by miss.monster 2018. 6. 26.



20180618~20180624








♡♥  홈트레이닝 ♡♥



아침은 무나홈트로 시작~!!!


▷▶ 무나홈트_ Moona Workout




아침루틴은 


굿모닝 스트레칭(18분) 


손목터널증후군 완화(예방)스트레칭 (2분)

코어 동작 세가지 (14분)





오후는 시간 될 때


비키니라인, 복부, 허벅지, 엉덩이를 돌아가면서 집중 운동 후에 스트레칭


날이 덥고 습해지니까 가만히만 있어도 짜증이 난다.

평소에는 1시간 짜리 코스가 기다려졌는데

이 주는 1시간이 엄청 크게 느껴지면서 맘 속으로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그래서 1시간 짜리 코스보다는

'일단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하고 싶은 운동 짧은 영상을 틀고본다.


[무나홈트] 비키니,드레스라인에 중요한 목선부터 어깨, 등, 기립근, 팔뚝살까지 

25분 3세트로 무나쌤과 함께 친절한 홈트한판!




비.키.니


빡~꽂히는 단어!!

운동의지도 빡!!!!


올여름 워터파크 한 번은 가겠지?!!

(사실...수영복도 없슴 ㅋㅋㅋㅋ)


처음에는 그렇게 하기 싫다가 하나 끝나면 다른 운동영상을 자연스럽게 틀게 된다.


상체운동했으니까 상체 스트레칭도 하게되고!!


한 번 할 때, 다 해버리자~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가끔 아예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럴 때에는 

완벽하게 해야돼 라는 생각보다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오늘은 이것만 해볼까?!!!!



라는 마음을 가지면 편한 것 같다.

하고 나면 


오늘도 하나라도 했어

하다보니까 이만큼이나 했네


하고 내 자신이 좀 기특하기도 하다 ㅎㅎ








♡♥ 음식 ♡♥


아침루틴으로 


요거트+다크초콜렛 코팅된 카카오닙스 / 방탄커피 130ml






이번주의 재료는

▶ 부추와 삼겹살


보통 장을 볼 때 마트에서 매일매일 할인하는 상품을 위주로 담는다.

동네 마트에서 부추와 시금치가 1단에 각각 990원이라서 냉큼 구입



2인 식구다 보니, 단시간에 소비가 어려워서

당장 먹을 양만 냉장실에 넣어놓고

나머지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


부추로는 무침, 짬뽕, 전을 만들어먹었다(사진을 미처 다 못찍었네)

삼겹살과 부추 하면 딱 떠오르는 메뉴는 

부추무침과 삼겹살 구이


그리고 

“ 부추무침과 수육 



주로 삼겹살 구이로 먹다가, 수육을 먹으니까 또 새로운 느낌




수육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왠지모를 부담감이 있었고

남은 육수를 버리는 게 아깝기도 했는데!!!!!


남은 수육 고기와 육수를 활용할 요리를 찾았다.




“ 남은 수육요리 <차슈덮밥> 




수육을 넉넉히 만들어서, 먹고 남은 고기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비닐에 밀봉 한 후 밀폐용기에 보관

이 때, 따뜻한 육수 1~2숟가락을 겉에 뿌려서 같이 보관하면

고기가 촉촉하다고 한다!!



+ 나중에 먹을 때 처음 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 방법은


☞ 빠른 시일 안에 먹을거라면> 식힌 후에, 냉장보관

 보관한 후에 먹을거라면 > 한 김만 빠진 후, 냉동보관





간장, 매실액, 물, 후추 등 양념에 양파와 고기를 졸여서 차슈를 만들어

신랑 도시락으로~!!!


반찬통이 칸으로 나뉘어 있어서 각각 넣다보니

뭔가 고기 엄청 좋아하는 사람 같다 ㅋㅋㅋㅋㅋㅋ





남은 수육 육수 요리 <라멘>


예전에 수육을 했을 때도 맛있게 먹긴 했는데

이번에는 끓이는 동안에 엄청~맛있는 냄새가 났다.



막 그냥 퍼먹고 싶을 정도로 ㅋㅋㅋ


예전에는 된장, 대파, 양파, 생강, 통후추, 맛술 등 냄새를 잡아주는 재료들만 넣었는데

이번에는 간장, 매실액을 조금씩 넣었다.


매실액때문에 단맛이 너무 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육수가 끓으면서 점점 맛이 ~~~ 훅 올라온 것 같다.



+수육 끓이는 시간은 

끓어오른 후 센불 25분

중불로 15~17분


센불에서만 삶으면 고기가 질겨질 수도 있어서

센불/중불로 삶으면 야들야들하다고 한다.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리 저리 검색을 하다 일본식 라멘 비슷하게 해봤다.




육수에서 건더기만 건져내고

면사리를 같이 넣어서 끓였다.

나는 식단 조절상 면 대신 송이버섯과 숙주를 듬뿍듬뿍 넣었다!!


거기에 남은 차슈, 숙주, 삶은 달걀, 파, 김 추가~하면 끝!!!


솔직히.....진짜 맛있다!!!!!!!


일본 라멘은 집에서 육수내기가 어려워서 못해먹겠다 싶었는데

이런 방법이!!!!


앞으로는 삼겹살보다 수육을 자주 먹게 될 것 같다 ㅋㅋ

지난 주는 어쩌다 보니 운동보다는 식단 기록에 더 신경을 쓴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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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나개인차가 있을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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