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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미술5

[샤뜰리에 화실]2시간이면 내가 그린 그림을 선물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샤뜰리에 화실 서포터즈로 제공된 4회 수업 중 1회를 듣고나머지 3회를 어떻게 쓰면 좋을까~고민에 빠졌다. 내가 갖고 싶은, 혹은 내가 배우고 싶은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겠지만이렇게 좋을 기회를~나만을 위해 쓰고 싶지는 않아서문득!! 선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혼자였다면 엄두도 나지 않았겠지만, 선생님도 계시니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았다.그리고 아주 만약에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그러지 않길 바라지만)나 혼자만의 비밀로...간직해도 되는 일이니 손해 볼 것은 없지!!! 지난번에 갈 때는 2호선 역삼역으로 갔는데,샤뜰레이에 화실은 9호선 언주역과도 가까워서 이번에는 9호선을 타고 갔다.    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  2,9호선 모두 가까워서 좋다.  선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 2024. 11. 6.
[샤뜰리에 화실]처음이어도 괜찮아! 그림에 재미 붙이기 여행을 가면 종종 길거리에 앉아 캔버스나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을 보곤했다.눈으로, 사진으로 담는 것도 좋지만나만의 시선이 담긴 그림으로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로망(?)을 품고 있었는데강남에 있는 샤뜰리에 화실에서 서포터즈 1기 모집 글을 보게 되었고운 좋게 선정이 되어 클래스를 듣게 되었다. 샤뜰리에 화실은 역삼역과 언주역 중간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근처 직장인들이라면 퇴근 후 취미로 듣기에도 좋을 것 같다.     1층은 카페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샤뜰리에 화실이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통창으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았고창가 쪽 캔버스자리는 그림 그리는 내내 통창으로 보이는 뷰를 감상하는 것도 좋았다.      원장님과 상담 후, 어떤 재료로 어떤 그림을 그릴지.. 2024. 10. 3.
[드로잉클럽 스튜디오]혼자서도 둘이서도 좋은 미술 원데이클래스 요즘에는 원데이클래스가 참 다양한 것 같다 특히, 미술은 한번쯤 해보고 싶은데 정규/취미반 수업은 비용과 시간도 그렇고 나한테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재료를 다 구비하기도 부담스럽고 그런데 원데이클래스는 몸만 가면 되니까~넘 좋은 것 같다 내 적성에 맞는지도 알아볼 수 있고, 지친 일상에서 힐링이 되기도 하고 그리고 조금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들에게도 재미난 데이트코스가 될 것 같다 근데 또 요즘엔 원데이 클래스가 워낙 많다보니, 어디서 해야할지 선택하는 게 귀찮기도 혹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다. 아무리 정규수업보다는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원데이에서의 인상과 경험에 따라 그날 기분도 달라지고, 앞으로 배울지 말지 결정하는데 기준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원데이클래스를 몇 번 해봤을 때, 중요.. 2022. 12. 24.
[마치팔레트]아크릴드로잉으로 힐링타임, 4회만에 첫 그림 완성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간다. 일주일에 1번인데, 금방 두 번째 시간이 돌아왔다. 요즘은, 미술수업 기준으로 일주일이 지났음을 알아챈다. 그 말은 4주 과정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다는 말 ㅜ ㅜ [마치팔레트]아크릴드로잉으로 힐링타임, 수업신청하기&첫수업 날이 좋아서 산책을 하다가, 엄청 예쁜 가게(?)를 발견했다. 엇?!! 저 자리 원래 가죽공방이 있던 자리였는데...뭐지 싶어서 힐끗 살펴보니 MarchPalette 이름을 보면, 미술공방 같은데 인테리어를 보 missmonster.tistory.com 한 켠에는 옷과 소지품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노란문이 화장실이다. 작은 세면대와 변기가 있다.) 그리다 만 그림, 물감, 미술도구가 놓여져 있는 공간은 공간 자체로 미술작품같은 느낌이다. ..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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