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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잡는 사계절 저당 식단&도시락] 당뇨인도 일반인도 모두 행복한 식탁만들기 요즘 건강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혈당관리'혈당은 당뇨인들만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저탄수화물과 저당식단을 알게 되면서 일반인에게도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 저탄수화물과 저당식단을 시작했을 때는 정보가 거의 없어서 식단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요즘은 정보는 많은데, 오히려 너무 많아서 뭘 믿어야 할지 어려웠다. 얼마 전 나온 책  '당뇨 잡는 사계절 저당 식단&도시락' 책에서 많이 도움을 받았다.  책의 저자 임재영 님은 식품영양학을 전공했고 24년 동안 일하셨다.당연 가족들 식사에도 신경을 썼는데 남편이 당뇨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아무래도 가족력을 무시할 수 없었고, 딸도 있었기에 이걸 계기로 더 공부하셨다고 한다.다행히 가족들은 점차 건강을 되찾았고이때 만드신 메뉴와 방.. 2024. 10. 27.
[샤뜰리에 화실]처음이어도 괜찮아! 그림에 재미 붙이기 여행을 가면 종종 길거리에 앉아 캔버스나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을 보곤했다.눈으로, 사진으로 담는 것도 좋지만나만의 시선이 담긴 그림으로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로망(?)을 품고 있었는데강남에 있는 샤뜰리에 화실에서 서포터즈 1기 모집 글을 보게 되었고운 좋게 선정이 되어 클래스를 듣게 되었다. 샤뜰리에 화실은 역삼역과 언주역 중간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근처 직장인들이라면 퇴근 후 취미로 듣기에도 좋을 것 같다.     1층은 카페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샤뜰리에 화실이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통창으로 되어있어 답답하지 않았고창가 쪽 캔버스자리는 그림 그리는 내내 통창으로 보이는 뷰를 감상하는 것도 좋았다.      원장님과 상담 후, 어떤 재료로 어떤 그림을 그릴지.. 2024. 10. 3.
[함안 한달살기_1]비가 오면? 당황하지 말고! 함안박물관, 함안도서관으로 나는 세계 여러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세계일주까지는 아니고, 가보고 싶은 나라에서 몇 년씩 살고 싶었다.결혼하고, 신랑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을 때 다행히 신랑도 해외에서 살아보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듯했다. 뉴질랜드도 가보고 했지만, 현실적으로(경제적인 상황, 소통의 문제 등) 해외에서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바꿨다!!! 해외 대신 우리나라에서 꿈을 이뤄보자고!!우리나라에도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이 많을 테니, 전국을 돌아다니며 살아보자고!!(물론, 이 꿈도 이루기 쉽지 않을 테지만....) 몰랐을 땐 몰랐지만, 알아보려고 찾아보니!!여러 지역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일부 비용을 지원해 주거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 2024. 10. 2.
[라누보 7월챌린지] 바디 파지티브 한바탕 비가 쏟아지고 나니, 날이 정말 덥고 습하네요.날씨 때문인지 7월은 유난히 무기력한 날이 많았던 것 같아요.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일수록 작은 행동이 그 무기력을 깨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정말 안 하면, 그런 내가 또 싫고.... 이렇게 악순환이 되곤 하는데7월 라누보의 바디 파지티브 챌린지 덕분에 하루에 하나라도 무언가 꼭 하게 되어서 '오늘 아무것도 안했네.' 이런 마음보다 '오늘 이거라도 했네.' 하는 긍정적인 마음이 들더라고요. 바디파지티브 챌린지는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건강한 몸을 위한 다이어트 하기'를 위한 목적이에요. 신기한 게 바디파지티브 챌린지인데 하다 보면 점점 마음도 파지티브하게 바뀌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챌린지..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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