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있을 때 일본친구가 곤약젤리를 선물로 줬다.
사실 곤약젤리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신기했던 건
요렇게 쭉~~짜먹는 거!!
딱 한번에 먹기 좋은 사이즈
진짜 넘나 귀엽자나~~~~~~~!!!!!
우리나라에도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웬열!!!!!!!
♡♥ 닥터리브_곤약젤리 ♡♥
요즘 갑자기 여기저기서 곤약젤리가 출시되고 있다.
게다가 닥터리브에서는 깔라만시 맛이 새롭게 출시!!
닥터리브 홈페이지로 이동
▽▼▽▼▽▼
※사진출처: 닥터리브 홈페이지
11번가에서 깔라만시 맛 출시기념으로
4+1이벤트가 진행중이서 바로 구입!!!
한창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위메프나 11번가의 딜과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문 한 다음날인가 도착!!
빠르다 빨라;;;;;;;;
우리나라 택배기사님 인정!!!
깔라만시, 자몽, 복숭아, 사과 4가지 맛을 주문했고
1가지는 랜덤인데, 깔라만시맛으로 보내주셨다.
박스를 열면 팩이 10개 들어있다.
패키지도 엄청 상큼터진다~!!!
왼쪽부터
깔라만시/ 자몽/ 사과 / 복숭아
이 외에 청포도와 오렌지맛이 있다.
☆★ 복숭아맛_7kcal ☆★
곤약젤리가 워낙 일본이 유명하다보니 혹시 일본산이 아닐까..걱정이 될텐데
닥터리브 곤약젤리 홈페이지에
일본산이 아니라 국내에서 제조/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닥터리브가 아니더라도
다른 회사의 곤약젤리들도 대부분 국내에서 제조/생산된다고 나와있다.
어느 회사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꼭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 사과맛_7kcal ☆★
☆★ 자몽맛_8kcal ☆★
☆★ 깔라만시맛_8kcal ☆★
1팩에 7~8kcal
150ml
유통기한 2019년 3월
과일 농축액과 곤약분말이 주요성분이고
이 외에 정제수, 에리스리톨, 검믹스, 구연산....등등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에리스리톨을 사용하여
당류 0g!!
그릭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된다고 한다.
박스에 뜯을 수 있도록 점선모양의 절취선이 있다.
뜯으면 마치 파일보관함 처럼 되는데
곤약젤리를 꺼내 먹기 편하도록 보관할 수 있다.
가게에서도 이렇게 진열해놓고 판매하시면 더 편할듯 하다.
하지만 젤리는 시원해야 제 맛이므로
바로 냉장고로 이동!!
시원하게 먹으면 탱글탱글함도 업그레이드!!!!
우리 신랑은 거꾸로 들어서 '부~~~'하고 바람 불어넣고 먹는 스타일
나는 바로 세워놓고 궁딩이부터 쭉~~짜먹는 스타일
젤리 먹는 것도 이렇게 다르다니....;;;;;;
깔라만시 맛은 노랑색과 연두색의 중간?!
사과맛과 복숭아맛은 하양에 가까운 색
자몽은 연한 핑크색
복숭아맛을 투명한 컵에 짜봤다.
한 손으로 젤리를 짜고
한 손으로 폰을 들고 있는데
젤리가 안나와 ㅠ ㅠ
너무 탱글탱글한 거 아님니까아~~~~~!!!!!
▷▶ 맛은
깔라만시는 눈 막 찌뿌려지는 상큼상큼
복숭아랑 사과는 딱 어릴 때 젤리뽀 맛
신랑은 자몽이 제일 별루라고 했다.
뭔가 쌉싸름한 자몽의 느낌을 원했는데, 너무 밍숭밍숭하다는 의견
나는 일단 시원하게 먹으니까 다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 주의할 점은
시간이 지날 수록 포만감이 장난 아니라는 점
아무생각없이 밥먹고 바로 먹었는데
배 안에서 점점 불어나는건지 배 터지는 줄......;;;;
곤약이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로 많이 먹는다고 하던데 그 이유를 딱 알겠다;;
근데 이게 마치 소화가 안 되는 건가 헷갈릴 정도로 배가 빵빵해진다.
▷▶ 그리고 먹을 때 너무 세게 빨아들이면 안될 것 같다.
순간적으로 젤리가 덩어리로 훅 올라오는데
목으로 훅 들어오면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특히, 아이들은 목구멍이 어른들보다 작을텐데
장난치다보면 위험하지 않을까....싶다.
(개인적인 오지랖 및 의견임다....)
참, 구입하면서 응원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사은품을 받았다.
♡♥ 슬로우랩 빼독패치 ♡♥
슬로우랩 홈페이지
▽▼▽▼▽▼
http://slowlab.co.kr/index.html
따로 후기를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꼽사리로 끄적끄적
저녁에 붙이고 자는 건데
몸 속의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고 한다.
휴족시간 아님 파스같은 건가 했는데
붙였을 때, 뜨겁거나 하진 않았다.
아침에 떼어낼 때 보면 패치가 어두운 색으로 변해있다는데
나는 독소가 그닥 없는지...색이 많이 변하지는 않았다.
비교적 신랑은 색이 많이 검게 변했다.
근데 신랑은 자면서 땀을 흘리는편이라
이게 독소인건지...땀인건지 헷갈린다;;;
발바닥부터 어깨, 등, 종아리 등등에 붙일 수 있는데
패치부분이 도톰해서
자주 움직이는 부위나 평평하지 않은 부위는
자다가 막 움직이면 떨어지기도 한다.
라벤다향 1통을 다 써봤는데...냄새가 살짝 꼬릿꼬릿
효과는 사실 잘 모르겠다 ㅠ ㅠ
사은품으로 받은건 좋은데 따로 구매를 하게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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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상품을 자비로 구입하였고 후기를 작성하면서 해당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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