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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벤트/리뷰

탱글탱글 쭉 짜먹는_닥터리브 곤약젤리

by miss.monster 2018. 3. 29.


뉴질랜드에 있을 때 일본친구가 곤약젤리를 선물로 줬다.

사실 곤약젤리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신기했던 건




요렇게 쭉~~짜먹는 거!!





딱 한번에 먹기 좋은 사이즈

진짜 넘나 귀엽자나~~~~~~~!!!!!


우리나라에도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웬열!!!!!!!





♡♥ 닥터리브_곤약젤리  ♡♥




요즘 갑자기 여기저기서 곤약젤리가 출시되고 있다.

게다가 닥터리브에서는 깔라만시 맛이 새롭게 출시!!


닥터리브 홈페이지로 이동

▽▼▽▼▽▼



※사진출처: 닥터리브 홈페이지


11번가에서 깔라만시 맛 출시기념으로

4+1이벤트가 진행중이서 바로 구입!!! 


한창 이벤트를 진행 중이어서, 

위메프나 11번가의 딜과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문 한 다음날인가 도착!!





빠르다 빨라;;;;;;;; 

우리나라 택배기사님 인정!!!





깔라만시, 자몽, 복숭아, 사과 4가지 맛을 주문했고

1가지는 랜덤인데, 깔라만시맛으로 보내주셨다.




박스를 열면 팩이 10개 들어있다.




패키지도 엄청 상큼터진다~!!!



왼쪽부터

깔라만시/ 자몽/ 사과 / 복숭아


이 외에 청포도와 오렌지맛이 있다.






☆★ 복숭아맛_7kcal ☆★




곤약젤리가 워낙 일본이 유명하다보니 혹시 일본산이 아닐까..걱정이 될텐데


닥터리브 곤약젤리 홈페이지에

일본산이 아니라 국내에서 제조/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닥터리브가 아니더라도 

다른 회사의 곤약젤리들도 대부분 국내에서 제조/생산된다고 나와있다.

어느 회사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꼭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 사과맛_7kcal ☆★







☆★ 자몽맛_8kcal ☆★ 






☆★ 깔라만시맛_8kcal ☆★ 




1팩에 7~8kcal 

150ml 

유통기한 2019년 3월




과일 농축액과 곤약분말이 주요성분이고

이 외에 정제수, 에리스리톨, 검믹스, 구연산....등등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에리스리톨을 사용하여 

당류 0g!!


그릭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된다고 한다.




박스에 뜯을 수 있도록 점선모양의 절취선이 있다.






뜯으면 마치 파일보관함 처럼 되는데

곤약젤리를 꺼내 먹기 편하도록 보관할 수 있다.



가게에서도 이렇게 진열해놓고 판매하시면 더 편할듯 하다.




하지만 젤리는 시원해야 제 맛이므로

바로 냉장고로 이동!!








시원하게 먹으면 탱글탱글함도 업그레이드!!!!




 



우리 신랑은 거꾸로 들어서 '부~~~'하고 바람 불어넣고 먹는 스타일


나는 바로 세워놓고 궁딩이부터 쭉~~짜먹는 스타일




젤리 먹는 것도 이렇게 다르다니....;;;;;;






깔라만시 맛은 노랑색과 연두색의 중간?!

사과맛과 복숭아맛은 하양에 가까운 색

자몽은 연한 핑크색



복숭아맛을 투명한 컵에 짜봤다.



한 손으로 젤리를 짜고

한 손으로 폰을 들고 있는데


젤리가 안나와 ㅠ ㅠ

너무 탱글탱글한 거 아님니까아~~~~~!!!!! 


▷▶ 맛은 

깔라만시는 눈 막 찌뿌려지는 상큼상큼

복숭아랑 사과는 딱 어릴 때 젤리뽀 맛

신랑은 자몽이 제일 별루라고 했다.

뭔가 쌉싸름한 자몽의 느낌을 원했는데, 너무 밍숭밍숭하다는 의견


나는 일단 시원하게 먹으니까 다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 주의할 점은

시간이 지날 수록 포만감이 장난 아니라는 점


아무생각없이 밥먹고 바로 먹었는데 

배 안에서 점점 불어나는건지 배 터지는 줄......;;;;


곤약이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로 많이 먹는다고 하던데 그 이유를 딱 알겠다;;


근데 이게 마치 소화가 안 되는 건가 헷갈릴 정도로 배가 빵빵해진다.


▷▶ 그리고 먹을 때 너무 세게 빨아들이면 안될 것 같다.

순간적으로 젤리가 덩어리로 훅 올라오는데

목으로 훅 들어오면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특히, 아이들은 목구멍이 어른들보다 작을텐데

장난치다보면 위험하지 않을까....싶다.

(개인적인 오지랖 및 의견임다....)



참, 구입하면서 응원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사은품을 받았다. 




♡♥ 슬로우랩 빼독패치 ♡♥


슬로우랩 홈페이지

▽▼▽▼▽▼

http://slowlab.co.kr/index.html


따로 후기를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서...꼽사리로 끄적끄적


저녁에 붙이고 자는 건데

몸 속의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고 한다. 


휴족시간 아님 파스같은 건가 했는데

붙였을 때, 뜨겁거나 하진 않았다.


아침에 떼어낼 때 보면 패치가 어두운 색으로 변해있다는데

나는 독소가 그닥 없는지...색이 많이 변하지는 않았다. 

비교적 신랑은 색이 많이 검게 변했다.

근데 신랑은 자면서 땀을 흘리는편이라

이게 독소인건지...땀인건지 헷갈린다;;;


발바닥부터 어깨, 등, 종아리 등등에 붙일 수 있는데

패치부분이 도톰해서 

자주 움직이는 부위나 평평하지 않은 부위는

자다가 막 움직이면 떨어지기도 한다. 


라벤다향 1통을 다 써봤는데...냄새가 살짝 꼬릿꼬릿

효과는 사실 잘 모르겠다 ㅠ ㅠ

사은품으로 받은건 좋은데 따로 구매를 하게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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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을 자비로 구입하였고 후기를 작성하면서 해당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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