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지1 [남의집]나의이야기를 담는 그릇_2U테이블 벌써 거실여행자 6기 마지막 활동이다. 예정대로라면 1곳에 더 참여할 수 있는데, 모임 전에 급히 취소되는 경우도 있고 날짜가 맞지 않았다. 무척 아쉬웠는데, 거실여행자 7기 소식이 있어서 신청했다. 남의집을 다니면서 모임에 대한 나의 취향도 뚜렷해지는 듯 하다. 나는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먹을 것, 특히 베이킹을 좋아한다. 그래서 모임 종류 중에서 '음식에 대화를 곁들인 남의집' '사부작 만드는 남의집'에서 찾곤 한다. 마지막으로 다녀온 곳도 '만드는 남의집'중에 하나다. 예전에 이천에서 도자기 만드는 체험을 한 적이 있다. 그 때는 물레를 이용해서 항아리같은 도자기를 만들었다. 이번 체험도 그릇/컵을 만드는 체험인데 굽는 게 아니라, 무늬를 넣는 체험이다. 사실 그릇에 관심이 있지는.. 2022. 8.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