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1 위례신도시 신혼희망타운_견본주택 구경하고 왔어요. 결혼준비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게 '집'일 것 같아요.저희는 신랑이 살던 오피스텔에 신혼살림을 꾸린 터라, 크게 고민은 없었는데요. 주변에 결혼준비하는 분들을 보니, '집'을 가장 많이 걱정하더라고요. "Home Sweet Home""즐거운 우리집" 누구에게나 집은,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그런데 비용 부담도 가장 크고, 한번 결정하면 최소 2년은 지내야하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죠. 저희는 사실 저희 집과 동네게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서울 2호선 라인이라 교통편이 편하고(어딜가도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면 골인)동네도 깨끗하고,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집은 아파트가 아니라 '주거형 오피스텔'이거든요.다 좋은데, 베란다랑 수납공간이 많이 없어서 아쉽더라.. 2018.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