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브런치1 [예술의 전당 전시 보고 맛집 코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선궁, 그래스하퍼 베이크샵 오랜만에 친구들과 전시회를 다녀왔다.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라스트 얼리버드로 진작 표를 구매해 놓고, 모두 만날 수 있는 날짜에 맞췄다.평일 낮이 아무래도 한산하지 않을까..싶었..는데...와우.........전시회를 다니면서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 처음 봤다. 온라인으로 티켓예매를 했어도, 티켓라인에 서서 확인을 받아야 하고옆에 있는 태블릿에 전화번호를 적고 웨이팅을 해야 한다.(웨이팅은 팀당 대표로 1명만 하고, 인원수를 적으면 된다.) 맛집 웨이팅에 버금가는 웨이팅.........여기가 전시 맛집인가!!!! 다행히 생각보다 웨이팅은 길지 않았다.(왜일까?? 전시가 생각보다 짧은가??) 전시장 안은 촬영불가!!이 점이 오히려 좋았다. 평소에는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사진 찍기 바빴는데어차피.. 2024.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