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총소금빵1 [남의집] 오직 둘을 위한 사운드배스_서촌 서울힐링 세번째로 다녀온 남의집은 오직 둘을 위한 사운드 배스 사운드 배스가 뭘까. 짐작이 잘 안될텐데 작은 제목에 '싱잉볼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전하는 모임'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싱잉볼은 집에서 요가수련 혹은 명상할 때 종종 들어봤다. 유튜브로 ㅋㅋㅋㅋ 실물을 본 적은 없다. 일할 때, 음악을 틀어놓곤 한다. '신나는 가요' '피아노 연주곡' '재즈'.....그 때 그 때. 기분에 맞춰 유튜브에서 찾아서 듣는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지쳤을 때는 음악도 소음처럼 들릴 때가 있다. 요즘이 딱 그랬다. 갑자기 바빠졌다. 안 좋은 일은 아니고, 나를 위해 하고 있는 일들이었다. 그래서 나쁜 스트레스 보다는,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었다. 마침 바빴던 일들이 마무리 되어 가고 .. 2022.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