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day.마켓컬리_25일까지 추천가입하고 구매하면 적립금이 만원!!

“ 마켓컬리를 아시나요??!! ”

밤늦게 주문해도 다음날 새벽이면

문 앞까지 배송해준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지만....

먹거리만큼은 눈으로 보고 사야 마음이 편해서

막상 가입은 안하고 

그야말로 눈팅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에 친구들의 추천으로 가입을 했다.

친구의 아이디를 추천으로 넣고 주문을 했더니

친구와 나에게 둘다 5천원 적립금이 뿅!!!!!

그런데!!!!

마침, 마켓컬리 3주년을 맞이하여

5월 25일까지 추천을 하고(받고) 가입 후, 

구매완료까지하면

적립금이 두배!!!!!

만~~~~~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며칠만 참았다가 가입할걸

그랬으면 친구랑 나랑 둘 다 만원 적립금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

너무 아쉽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정보 공유해본다.

자세한 내용은 마켓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리고 쭉~읽다가 마켓컬리에 관심이 생긴다면

(소심하게...) 

추천인에 아이디를 살포시 부탁드립니다.

“ 추천인 아이디는 bflower84 ”

소심하지만 글씨는 크게(마음의 소리....☞☜)

그럼~마켓컬리 첫구매와 3주년 이벤트에 대해서 

ㄱ ㄱ

♡♥ 신규회원 가입 및 이벤트 ♡♥

마켓컬리에 신규가입을 하면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1/ 인기상품 100원 쿠폰

02/ 첫 구매 무료배송

03/ 친구초대 적립금 5,000원

▷▶ 01/ 인기상품 100원 쿠폰

신규가입을 하고, 실 결제 금액 1만원 이상 구매를 하면

아래 인기상품 중에서 1가지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금은 총 8가지 100원 상품이 있는데, 주기적으로 변경된다.

본인이 평소에 봐두었던 상품이 있다면

100원 기회를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

▷▶ 02/ 첫 구매 무료배송

원래 배송비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고

이 외에는 2,500원의 배송비가 붙는다.

그리고 6월 부터는 3,000원으로 인상 ㅠ ㅠ

하지만!! 첫구매는 무료배송

배송비 채우느라 추가구매할 거 찾아 헤매일 필요 없이

봐둔 것만 딱딱 골라담을 수 있다.

▷▶ 03/ 친구초대 적립금

주목해야 할 부분!!!!!

밑줄 쫙!!!

원래 신규회원 가입 시에 추천인을 입력하고

추천받은 사람이 구매를 완료하면

추천한 사람/ 받은 사람 모두 5천원의 적립금을 받는다.

하지만~

25일(금)까지는 3주년 기념이라

적립금이 두배!!!!!!!

추천인은 회원가입할 때 '추가정보'란에서 > 추천인 아이디란에 입력하면 된다.

단!!!

25일까지 친구가 주문을 완료해야 하고

초대할 수 있는 친구의 수는 제한이 없지만

적립금을 받기위해 중복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동일 휴대촌 번호와 주소를 확인한다고 한다.

중복 가입으로 판단되면

적립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한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추천할 경우에는

이 부분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 나의 장바구니 ♡♥

내가 구입한 것은 

디어넛츠 캐슈넛 밀크

그리고 신규회원 이벤트로 라라스윗의 바닐라빈 아이스크림

▷▶  캐슈넛밀크는 

니모언니가 케캐스무디를 만드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겼는데

유당이 0%라, 

유당불내증이 있는 신랑과 엄마에게 추천해주려고 구입했다.

▷▶ 라라스윗의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은

설탕 함량을 줄이고 대신 단백질함량을 높였다고 해서

식단 조절용으로 구매했다.

♡♥ 샛별배송 ♡♥

마켓컬리의 장점 중 하나가 '샛별배송'

저녁 11시에 주문해도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집 앞까지 배송을 해준다는 점

하지만 배송시간을 따로 지정할 수는 없고

 지역에 따라 마지막 주문 시간/ 배송휴무 / 배송가능 여부가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기 바란다.

그리고 주문할 때, 

※※

공동현관 출입방법

배송완료 메세지 전송시점을 선택할 수 있다.

 ▽▼

비밀번호

/ 

경비실 호출 

/

 경비실로 배송

/

 자유출입 가능

 /

 기타사항

우리집은 아파트라 출입 시에 카드키가 있어야한다.

공동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개인정보도 민감하지만

심지어 나만의 정보도 아니고

같이 사는 주민들과의 공동 정보를

동의를 얻은 것도 아닌데

내 맘대로 쓰기에는 좀 그렇다.

그리고 새벽에 언제 올지도 잘 모르는데

경비실에 배송으로 하자니

경비아저씨들도 쉬셔야할 시간인데

마음에 걸렸다.

사실...공통 비밀번호가 있는 줄도 몰랐고;;;

그래서 나는 기타사항에 세대호출이라고 적었다.

결제하기 전에 공동현관 출입방법을 한 번 더 확인한다.

아무래도 새벽배송이고, 집앞까지 배송이 컨셉이다 보니

공동현관 출입방법이 중요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우리 동네는

다음날 새벽5시쯤에 인터폰이 울렸다.

택배 아저씨처럼 마중을 나갔는데

기사님이...안나오셔도 된다고..

(마켓컬리 주문이 처음이에요......^^;;;;)

알고 보니 그냥 문 앞에 두고 가시고

나중에 배송완료 메세지와 사진을 문자로 보내주신다.

새벽 5시 17분 배송완료

마중나가는 나의 슬리퍼가 함께 ㅋㅋ

아이스크림은 스티로폼박스에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포장이 되서 온다.

  

스티로폼과 아이스팩은 재 주문시에 문앞에 두면 수거해가신다고 한다.

 ♡♥ 배송완료 ♡♥

라라스윗_바닐라빈 아이스크림 /  474ml에 240kcal

   

디어넛츠_캐슈넛 밀크 / 유당 0% , 185ml에 88kcal

캐슈넛밀크는 팩으로 낱개 포장되어 있고, 빨대도 같이 들어있다.

오늘은 마켓컬리 이용에 대한 이야기라 

구매한 제품에 대한 리뷰는 다음에 자세하게 해보도록 하겠다.

“ 첫 주문을 하고 느낀 건.. ”

▷▶ 좋았던 점은 

유명 베이커리나 신선식품 등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지만 

멀어서 차마 가지 못하고, 못 사본 것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첫 주문이라 혜택이 많았다는 점

▷▶  불편했던 점은

새벽에 인터폰 소리에 귀 쫑긋하고 자야하는 점

그리고 이벤트나 혜택을 받지 않는다면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다는 점

암튼!!!

지금 3주년이라 이벤트도 많이 진행하고 있으니

마켓컬리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다면

체험삼아 한 번 구매해보기에는 좋은 기회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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