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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벤트/리뷰

아남 콘덴싱 건조기_설치편

by miss.monster 2018. 3. 22.

얼마 전 신랑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받았다



♡♥ 아남_콘덴싱 빨래 건조기  ♡♥



컴퓨터 전공하는 신랑을 둔 덕분(?)인지

무슨 날이면, 새로운 기계들이 하나씩 하나씩~

지금쯤 새로운 노트북도 물건너 오고 있는 중이고


덕분에 나도 같이 얼리어답터가 되는 기분이고 ㅋㅋ

결혼 초에는 꽃도 좀 주고 그르드니....

(그래도 가끔은 꽃 이나 뭐 그런 거도 좀 

골고루 주면.....참....좋을......)



쨌든!!!


사실~빨래야 뭐 베란다에 햇빛에 말리는 게 최고지

뭘 굳이 건조기에 말리나~했었는데


뉴질랜드에서 건조기를 경험한 신랑은


이것은 신세계라며~

색시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다며~



쨔잔~~





모양과 사용방법은 세탁기와 비슷하다.





왼쪽의 다이얼을 돌려서 코스를 선택하고, 동작버튼을 누르면 된다.



우리집 빨래환경부터 얘기하자면

오피스텔이라 베란다가 읎다!!


처음에는 거실에 건조대를 놓고 말리다가

접었다 피는 것도 귀찮고, 은근 자리차지를 너무 많이해서

 창문에 부착형 건조대를 설치해서 말리고 있다.


거실 건조대에서 창문형 건조대로 바꿀 때도 

이건 정말 공간 활용의 혁명이라며 신기했었는데



어디 한번 지켜보겠으~!!



문을 손바닥으로 지그시 누르면 문이 통 튕겨져 나온다.


   



설치기사님이 은근 묵직해서, 손가락으로는 잘 안될거라고 하셨는데

증말 그르네;;;; 



문을 열면 안에 환하게 불이 켜진다.



   


문 안쪽 그리고 입구에 필터가 끼워져 있어서, 

보푸라기나 먼지가 걸러진다.






위쪽에, 세탁기 세제투입구 위치를 열면 기다란 통이 나온다.

건조하면서 생기는 수증기가 물탱크로 모인다. 



건조기를 돌릴 때마다 필터 청소를 해주고, 물탱크를 비워주는 게 좋다고한다.










우리집은 세탁기가 빌트인 되어 있는데

마침 윗 칸에 공간이 있어서, 있던 짐들을 정리하고 건조기를 설치했다.


  




☞☜


까꿍~!!!


☜☞






전기코드만 있으면 원하는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아래부분에 에어컨처럼 바람이 나오도록 되어 있다.





열풍건조방식이라, 건조될 때 여기로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열기때문에 건조기를 돌릴 때는 배출구쪽의 문을 열어놓으라고 하셨는데.....

돌려보니, 생각보다 돌아가는 소리가 커서 당황....;;;;;



과연, 빨래는 정말 잘 말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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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을 자비로 구입하였고 후기를 작성하면서 해당업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나, 개인차가 있을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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